Crpt of Moloch

쉐이더, 로직, UI 어쩌구저쩌구 3d맵을 2d ui로 옮기기 위해 카메라가 여러개 생겨났다. 여러 카메라는 여러 랜더링이 생긴다는 뜻이므로, 성능 저하에 신경을 써야한다. 포스트 프로세싱까지 얹어서 그래픽카드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막 돌기 시작한다.. 이전 프로젝트에서 시험해본것처럼 카메라 아웃풋으로 랜더텍스쳐를 넣어줘 할당하고 UI - RawImage 에 만든 랜더택스쳐를 넣어주면 카메라 화면을 UI로 구현할수 있다.  아니면 오브젝트 파츠에 택스처(메테리얼)로 만들어 박아넣는 방법도 알아봐야겠지만 일단은 프로토타입이라 사각형 메쉬에 띄우기 위해 WorldSpace Canvas를 통해 구현했다.

URP 샘플을 사용해 노이즈를 적용해볼수 있었다

오늘은 셰이더/볼륨을 건들여봤다. 포스트프로세싱을 넣어 게임씬이 더 사실적일수 있도록 시도해봤는데, 효과는 있었으나 나는 특정 오브젝트만 또 다른 왜곡을 줄수 있었으면 해서 카메라와 볼륨 레이어를 따로 만들었는데, 전체 볼륨 레이어가 몬스터 레이어에게 영향을 안주는건 성공했지만,몬스터 레이어는 어떻게 해도 전체 볼륨 레이어에 겹쳐져서 생각한것처럼 되지 않았다. 오늘 안에 많은걸 할수 있었을것 같으나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

Detecter투명한 물체를 감지할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만들고자 했다.투명한 물체는 Mesh Renderer의 활성화 요소를 컨트롤했고, Detecter가 Collider Trigger를 이용해 특정 범위 내에 있는 물체를  리스트에 넣어주었다 근데 이렇게 해주니 벽을 뚫고 감지하는 문제가 있어서, RayCast를 사용해 사이에 물체(벽)에 가로막히지 않을때에만 비로소 감지가 되었다는 알람을 실행해주는 방향으로 했다.

드디어 최종 프로젝트 팀원들끼리 모여서 미리 구성해둔 기획안을 공유하고 프레임워크 설명도 받았다 다들 기획안을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이다.

버튼버튼 위에 올라간 물체의 Rigidbody의 Mass값을 가져와 특정 Mass 이상이 되면( 특정 무게 이상 ) 버튼이 내려가고,버튼이 내려가게되면 버튼 아래쪽에 있는 콜라이터가 내려오는 버튼과 맞아 연결된 기능이 작동하게 된다.  버튼 위에 올라간 물건의 무게를 판단하는것을 Update에서 하게 되었는데 Update를 대신할수 있도록 Coroutine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깨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쓰기로한 에셋중에 적당한 매쉬가 있어서 사용하였다몇몇 플랫포머 게임은 위에서 아래로 닿을때만 데미지를 입고 옆으로 지나갈땐 문제가 없는데, 그것을 구현해보고자 했다.  찾아보니 콜라이더에 닿은 물체의 위치를 가져와 방향과 각도를 알아낼수 있었고, 위부분에 해당하는 각도에서만 피해가 발생하도..

여러가지 특강이있었던 날이다  기업에서 원하는 개발자의 자세같은 특강도 들었는데 내가 게임을 플레이해가면서 어떤 시선으로 보았는지를 되짚어보고 내가 잘 해오고 있었다는걸 알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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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팀에서 했던것처럼 환경 오브젝트 디자인과 오브젝트 관련 로직을 맡았다.  우선 플레이어가 소비 아이템이나 문같은것에 같은 키로 접근해야하기 때문에 Interacte라는 메소드 하나로 묶어줄것이다.때문에 IInteractable 이라는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줬다.

오늘은 팀원들과 꽤 디테일한 회의와 에셋 탐구를 진행했다 아직 뭔가 로직이 필요하다 느낄때 자세한 방법은 다 떠오르지 않아도'이런 로직을 구현하면 될것이다' 라는 실현 가능한 계획을 재시하는 수준은 된거같아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