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전반에 기반을 잡아줄 프로그래머는 정말 든든하다. 앞으로 협업을 하게 되면 이렇 사람들에게 의존하게 될것같기도 하다.
그야 나는 코드 말고도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만들 계획이니까.. 코드를 최적화해줄 사람이 있다면 정말 좋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배움을 게을리하는 이유가 되어선 안된다.
오늘은 플레이어가 총알을 쏘는것을 구현해보았다. 종스크롤 슈팅 게임에선 기본적으로 총알을 발사하고,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먹을때마다 총알이 여러개가 발사되거나 더 강한 총알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강화가 된다.
처음엔 이렇게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스프라이트와 데미지가 추가되도록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보이기엔 2~3개의 총알이지만 사실은 강화된 하나의 총알인거라 맛이없다..
하지만 다른 생각이 안났었는데 이런저런 강의를 찾아보다 실제로 총알을 여러개씩 발사하는 방법이 있다는걸 알았다.
작은 총알과 큰 총알을 직접 여러개씩 발사하기로 했다.
처음엔 진짜 막무가네로 노가다를 했었는데, 오브젝트 풀링을 적용하면서 팀원분들의 피드백으로 크게 반복되는 로직을 함수로 빼서 많이 줄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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