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열정보단 이전의 우울과 무기력감이 돌아온다. 다시 열정이 넘쳤으면 좋겠다. 스스로를 통제하기가 힘들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개인과제를 위해 여러가지 에셋을 찾아보다 Unity에서 제공된 3D 에셋을 사용해봤는데 이 에셋에서 사용된 캐릭터 에니메이션과 카메라 컨트롤링만 잘 파악해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카메라는 Cinemachine 이라는 패키지의 기능을 사용하는데, 이걸 통해서 여러가지 카메라 워킹을 쉽게 구현할수 있다고 한다...하지만 아직 제대로 이해하기는 멀었다. 일단은 필수 구현 과제를 마친 다음에 이 Cinemachine과 플레이어 움직임-애니메이션에 쓰인 코드들을 분석해서 이해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