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9 카드뒤집기 미니프로젝트 01

드디어 본캠프가 시작했고 새로운 조와 만났다.

 

처음엔 본격적인 조 개발 활동에 앞서 필수로 필요한 GitHub 사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Git이란 여러가지 작업자가 버전을 관리할수 있는 방식이고, 사용자가 자기 컴퓨터(로컬 local)에서 서버(리모트 remote)로 업로드하는걸 Push, 반대로 서버에서 컴퓨터(로컬 local)로 다운받을때를 Pull 이라고 한다. 

 

사용자가 버전을 업데이트 할때마다 Summary(요약) 을 적는것을 요구하고, 그렇게 적용된 업데이트를 Commit, 그리고 Commit들이 어떻게 쌓였는지 알아보는 기록을 History 라고 한다.

 

이부분이 직접 해보면 햇갈리는 부분인데, 자신의 브랜치를 따로 판 다음 만든 변경점들을 부모 브랜치로 merge(병합)해주기 전에 해야하는 부분이다. 부모 브랜치에 변경점이 있다면 본인의 변경점을 업로드 하기전에 부모 브랜치의 변경점을 먼저 받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한두번씩 실수 할것같다.

 

Github에 대한 강의가 끝나고 비로소 4주차 카드 뒤집기를 토대로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각자 만든 브랜치들

 

 

 

오늘 본인이 진행한 부분은 [카드 이쁘게 꾸미기] 와 [클리어 UI 초안] 그리고 [카드 부드럽게 뒤집어지게 하기] 다.

 

 

카드 이쁘게 꾸미기  

 

이부분은 어렵지 않았다. 코딩을 요하지않고 프리팹에 오브젝트에 약간 수정을 더한것이 전부이기 때문. 

card prefap

기존 Card 프리팹에 스프라이트 하나뿐이였던 Front를 프레임을 추가해주기 위해 부모 오브젝트인 Front와 FrontImage로 확장해주고 

카드 스크립트에서 public으로 선언했던 함수들을 수정해 제자리를 찾아줬다.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디자인

 

 클리어 UI 초안

 

이부분 역시 어렵지 않았는데, 기존 ClearTxt ui를 확장시켜줄 뿐이였다.

 

초안

 

 

카드 부드럽게 뒤집어지게 하기

 

이부분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였지만. 구현한 방법을 설명하자면

 

카드가 뒤집어지는 연출을 카드의 X값 Scale을 0으로 만들고 되돌리는 방식으로 했고, 이것이 0.4초안에 이루어진다.

 

즉 0.2초쯤에 X값이 0이 된다. 즉 앞면과 뒷면 둘다 안보이게 된다.

 

이때 타이밍에 맞춰서 앞면과 뒷면을 바꿔치기 해주면 뒤집어지는것같은 효과를 보이게 된다.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이렇게미리 작용들을 함수로 빼주고,

 

그 함수를 Invoke로 호출하는 대신에, 0.4초의 딜레이를 주면 타이밍에 딱 맞게된다.

 

추가로 관련 효과음까지 뒤집어지는 시간을 고려해서수정해주면